[한국사:- 삼국의 성립과 발전] 키워드 정리 및 예상 시험문제

한국사의 국가 성립 이론

기존: 부족국가설 

씨족사회 -> 부족국가 -> 고대국가

 

군장사회설**

                                        연맹

무리 사회 -> 부족 사회 -> 군장 사회 -> 국가

                                      소국/추장사회/군장국가

즉, 성읍 국가(군장국가, 소국) => 초기 국가(연맹 왕국, 소국연맹체, 군장사회) => 고대국가(중앙집궈적 귀족국가)

              부족사회                                         군장사회                                                   국가

(고대국가로 남기 위해서는 강력한 세력들을 대비한 연맹체여야함 => 내부 통립/왕권 확립 => 고구려/백제/신라의 삼국시대)

고구려

동부여로부터 남하한 주몽집단이 건국

기원 후 3년 : 졸본 => 국내성 천도 (외부 진출 용이, 생산력 높음)

5부족 연맹체 : 정치적 주도권은 계루부

고구려의 발전

- 고국천왕의 체제 정비

• 과거 5부를 행정적으로 개편하고 각 부족장을 중왕귀족으로 편입 : 왕권 강화
• 왕위 계승 : 형제 상속 -> 부자 상속 
• 을파소 국상 채용 및 진대법 실시 : 소농 보호 & 왕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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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대동강 일대 낙랑군, 대방군 존재 -> 주인 없는 땅이 되면서 고구려 백제간 싸움 발생

- 고국원왕이 비극

• 백제 근초고왕의 북진정책으로 인해 평양성 함락 및 고국원왕 전사
• 아직 연맹체로 각 부의 고구려 소속의식 부족 like 야구의 kbo, 국가대표

- 소수림왕의 체제 재정비

• 불교 수용 및 태학 설립
• 율령 반포 : 고대 국가 성립
• 소수림왕의 대대적 개혁으로 인해 광개토대왕 및 장수왕의 업적 달성 토대 마련

- 광개토대왕의 정복활동

• 백제 공략하여 한강 유역까지 영토 확장 
• 신라 침입 왜 섬멸 & 낙동강 진출 : 가야는 금관가야의 세력 약화로 대가야가 주도권을 잡음

- 장수왕의 정복사업 계승과 전성기

• 남북조시대 정세 이용
• 수도 평양 천도 => 백제 신라 위기 의식 속 나제동맹 체결 433
• 백제 수도 한성 함락 : 개로왕 전사 및 백제 웅진 천도 (승려 도림의 바둑을 이용한 개로왕 환심 사기)

 

이후 고구려 vs 수

 

백제

주몽의 아들 비류와 온조, 마한으로 남하

비류 : 미추홀(인천)에 도읍 건설, 온조 : 하남 위례성에 백제국 건국

하남 위례성 & 송파 몽촌토성, 풍납토성

검이불루, 화이불치 :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

 

백제의 성장과 발전

초기 백제는 마한에 조공하는 입장이었지만 한강 유역 이점을 이용해 마한의 소국을 정복하며 강력한 연맹왕국으로 발전

 

- 고이왕의 체제 정비

• 낭랑군, 대방군, 말갈족을 북으로 축출
• 영토 확장 및 체제 정비 : 관료제가 만들어져 내부 통합 강화
  • 6좌평
  • 16관등제

- 근초고왕의 영역 확장 및 체제 정비 강화 : 전성기

• 마한 복속
• 왜왕에게 칠지도 하사
• 유학자 왜국 파견 지도
• 왕위 계승 : 부자 상속
• 서기 편찬으로 왕권, 정비된 국가 면모 과시

----------- 5세기 백제의 시련 -------------

장수왕 공격으로 수도 한성이 함락되고 개로왕 전사

문주왕의 웅진 천도 : 한강 유역 포기

 

- 동성왕 / 무령왕의 부흥 노력

• 동성왕의 대신라 결혼동맹 체결 및 고구려에 댛아
• 무형왕의 대외정책, 중앙집권 강화

- 성왕의 부흥노력 계승

• 웅진에서 사비로 천도
• 신라 진흥왕과 연합하여 한강 유역 회복 551 (고구려 당시 내분 상태)
• 신라 배신으로 한강 유역 상실
• 왜+대가야와 신라 공격, but 관산성 전투 대패, 성왕 전사하며 괴멸함

---- 마지막 의자왕, 인재였으나 추후 종사를 게을리하여 백제 멸망 군주 -------

 

신라

신라가 가장 늦게 고대 국가 달성

사로국의 기원 : 6촌장, 말과 인연이 깊은 집단 (박혁거세 집단)

6촌장의 추대를 받아 사로국 탄생

사로국 + 철기 문화 석탈해 집단

 

신라의 성장과 발전

정치적 통합의 어려움 존재

왕호 : 거서간, 차청(샤먼:제정일치) => 이사금(박,석,김 중 연장자) => 마립간(4세기 후반부터 김씨 왕위 세습)

고구려의 5부체제와 동일하게 백제도 6부 연맹체로 시작함

 

- 지증왕, 귀족관료국가로 성장

• 우경 시작, 농업 생산력 증대
• 국호 신라 : but 이미 광개토대왕비문에 신라 등장
• 왕호 : 마립간 -> 왕
• 우산국 복속 및 영토 편입

- 법흥왕, 중앙집권체제 강화 : 덕분에 진흥왕 전성기 도래

• 군사력 통제(병부 설치) 및 상대등 설치 (귀족의 대표 설정)
• 율령 공포 : 고대 국가 
• 이차돈의 순교, 불교 공인
• 금관가야 정복

- 진흥왕, 영역 확장과 신라의 발전

• 화랑도 조직 : 군사력 강화 및 영토 확장 기반 마련
• 대가야 정복 : 한강 유역 확보 및 삼국항쟁의 주도권 장악의 기반 마련

 

가야의 흥망

철기 문화 영향에 의거해 새로운 연맹왕국 출현

- 금관가야, 아라가야, 고가야, 고령가야, 대가야, 성주

중심세력 : 김해의 금관가야, 수로왕

• 철 생산지, 농지 비옥
• 해상교통 발달

금관가야 => 대가야로 주도권 넘어감

 

백제/신라의 정복활동, 가야의 멸망

- 4세기 후반 근초고왕 시절, 백제의 지배 하로 복속됨

- 5세기 후반 가야 연맹의 주도권 대가야로 이동

- 법흥왕 시절, 신라에 금관가야 병합 / 진흥왕 시절, 신라에 대가야 병합

 

가야는 고대국가로 성장하지 못함

멸망 이유 지식인/지배층은 신라의 삼국 통일을 주도하며 문화 발전에 기여함

ex) 김유신, 강수

 

+ 임나일본부설 : 4-6세기 일본으 야마토 정권이 한반도 남부의 임나 지역에 통치기구인 임나일본부를 세워 지배했다는 폐기된 학설

 

신라의 삼국통일

- 수나라의 건국, 중국통일

• 중국 내 분열 종결
• 국제적 세력 균형 상태 -> 초강대국 등장
• 수의 팽창 정책 : 돌궐 격파 및 요서 지방 진출

1차 여수전쟁 발발

- 고구려의 요서지방 선제 공격

- 수 문제의 고구려 침입

• 수의 육군 30만 대군
• 장마, 전염병, 수송 보급 문제
• 전쟁 중단 및 회군

- 수 양제의 고구려 짐입

• 육균 113만 요동 공격, 해군 4만 서해 횡단
• 일꾼 포함 도합 350만의 대규모

- 수 해군의 평양성 공격

• 고구려의 매복/유인 전술에 의해 철수

- 수의 별동대 파견

• 30만 병력
• 을지문덕의 유인작전 -> 수 별동대 평양성 30리까지 진격

- 살수대첩

• 피로, 보급 문제로 후퇴
• 7월 살수대첩으로 2,700명 복귀

을지문덕 : 살수대첩의 영웅

- 상황을 읽는 뛰어난 판단력

- 과감한 결단력과 희생정신

--------------- 전쟁 결과 : 수 -> 당의 정권 교체 ---------

당시 삼국 상황

- 고구려 : 외침으로 인한 국력 쇠퇴

- 신라와 백제 : 고구려의 방파제 역할 -> 안정된 내치

 

여당 전쟁

당의 팽창 및 당 사신의 평양 방문으로 통한 고구려 정보 수집

642년 삼국 상황

- 백제, 신라의 분쟁

• 의자왕의 신라 40여개성 함락
• 신라, 위기의식 속 타개책 모색 => 고구려 도움 요청 실패 => 나랑 동맹

- 고구려 내 강경론 대두 

• 연개소문의 정변, 국내 혼란

- 고구려- 백제 연합

- 신라 - 당 연합

• 김춘추와 당 태종의 회담
• 신라, 독자적 관복 및 연호 폐지
• 선 백제 공략 후 고구려 협공 전략 수립
• but 당 태종의 죽음 후 당 고종은 약속을 지키지 않음

- 당 태종의 출병

- 인시성 교외 회전 : 고구려군 대패

- 안시성 방어전 : 안시성 수성 성공

• 당군 고립 위기 속 철수

=> 전쟁의 의의, 외침에 대항한 고구려 승리 & 동아시아 국제관계 재편성

고구려-백제-왜 연계

- 고구려, 당 재침 대비

• 천리장성 완공
• 왜와 연결, 백제와 연합

- 백제

•  연속적 신라 공격
• 당에 사신 파견 중단

- 왜, 백제와 우호관계 유지

 

 

백제의 멸망

- 백제 공략전 준비

• 당시, 의자왕이 제대로 대응했다면 쉽게 망하지 않았을 것
• 하지만 충신을 가두며 결국 적이 코앞에 왔을 때, 군사 결성 : 계백 5천

- 황산벌 전투

• 계백 5천 결사대
• 4차례 격퇴 후 패배

- 사비성 합락

• 신라군 & 당
• 의자왕, 웅진에서 항복

- 연합군 철수

 

백제 부흥 전쟁

- 백제 멸망 후 봉기

- 연합군 철 수 후 부흥 운동 강화

- 백강구 전투의 패배

 

고구려의 멸망

거란의 반기로 백제 멸망 후 시간 존재

- 연개소문의 후계구도

• 세 아들 : 남생, 남산, 남건의 분열
• 남생, 당에 투항
• 연개소문의 동생, 연정토 신라에 투항

- 고구려의 멸망

• 당, 신라군 회합 : 평양성 함락

- 고구려 유민

• 신라, 발해에 합류
• 일본 및 몽골로 이주
• 당 내지로 강제 이주 등

나당전쟁 발발

당의 한반도 지배 야욕

- 백제에 웅진도독부 설치

- 고구려에 안동도호부 설치

- 신라에 계림대도독부 설치

 

신라의 대당 작전 => 나당 전쟁에서 고구려, 백제 유민들도 힘을 합치며 일부 민족의식 고취

- 왜와 화해

- 백제 지역 공략 

- 고구려 부흥군 지원

- 당군 백제에서 전면 철수

 

-당의 반격과 전면전

• 매소성, 기벌포 전투 

- 당, 한반도 철수

 

------------- 신라, 대동강-원산만 이남 땅 차지

김유신 : 삼국 통일 및 나당 전쟁의 일등 공신

 

신라 삼국 통일의 의의

- 긍정

• 신라 지배 영역 학대
• 소모적 삼국전쟁 종식
• 문화, 정서적 통일

-한계

• 영토 통합 제한 -> 발해 건국과 함께 2국 병립 시대
• 외세 개입으로 인한 통일

- 신라 통일의 양면성

• 민족 반역행위로의 매도 X
• 민족 통일의 완전한 달성으로의 미화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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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신라 사회와 문화

- 통치 조직 개편 => 당제 적극 수용, 국왕 중심 집권화 => 골품제 질서 잔존하여 6두품 적극 기용

- 왕권 강화 => 집사부, 시중

- 사회 통합 => 고구려, 백제인 포섭 필요 => 불교가 해냄

 

불교

- 원효 : 불교 대중화/토착화

- 의상 : 화엄종을 쉽게 : 우주 만물은 대립하지 않고 조화로우며 포용적이다 => 사회 통합에 기여

 

신문왕

- 김흠돌 반락 제압 : 왕권 강화

- 국학 설치, 지방제도, 군사제도 조정 : 9주 5소경, 9사당 10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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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

대조영의 발해 건국

 

발해의 성장

무왕 : 대문예의 정복활동

- 대부분의 말갈 세력 복속, 신라가 점유한 고구려 영토 회복 시도

- 흑수말갈 공격

 

문왕 : 대홍무의 왕권 강화

- 당과의 우호관계

- 발해 국왕으로 책봉

- 중앙집권척 통치체제 수립

=> 2성 6부제

 

성왕 : 해동성국

- 왕위 계승 싸움 종식

- 지방 통제 good

- 이후 고구려보다 넓은 영토 차지

 

발해의 문화

=> 고구려 계승+당 문화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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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하대 : 극심한 왕위 쟁탈전

6두품과 호족의 등장

1) 6두품 : 골품제 < 관료제

최치원 등

2) 호족

지방에서 독자적으로 성장함 : 재력+무력

ex) 청해진, 장보고 / 왕건

 

중앙의 지방 통제력 약화 : 신라 말기 혼란

=> 호족 세력 커짐

=> 후기 신라 분열

=> 왕건의 후삼국 통일

 

- 견훤의 후백제

- 궁예의 후 고구려 => 왕건의 쿠데타로 고려 세움 => 신라 경순왕의 귀부, 궁예 투항 => 신검 투항

 

고려의 후삼국 통일 의의

- 민족 통일 심화 : 후삼국+고구려/발해 계승

- 지방 호족 세력의 중앙 정계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