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예측적, 반응적 비즈니스 모델
밀기, 끌기, 밀기-끌기 전략
push-based : 예측적 비즈니스 모델 기반 - 수요 예측에 기반하여미리 재고를 둠
pull-based : 반응적 비즈니스 모델 기반 - 고객 주문 기반 생산
push-pull based : 현재 대부분의 방식
push식 공급사슬
- 생산, 유통의 의사결정은 장기예측을 기반으로 이루어짐
- 제조업체는 소매업체 기반으로 수요를 예측함
- 시장 여건의 대응에 긴 시간 소요
단점 : 신속한 대응 불가, 공급사슬 각 단계별 안전재고 필요로 인한 과잉재고, 고객서비스 수준 저하 - 부재고
전형적 bullwhip effect
pull식 공급사슬
- 생산, 유통은 수요에 기반을 두고 이루어짐
- 고객 수요에 관한 Point of sales 데이터를 여러 공급사슬 참여자들에서 신속히 전달하는 정보 메커니즘 존재
장점 : 소매업체의 주문 예측 역량 향상, 리드 타임 단축, 재고 감소, 변동성 감소
단점 : 긴 리드타임일 경우 적용하기 힘듦, 규모의 경제 달성 불가
push-pull식 공급사슬
대개 상류 단계는 push, 하류 단계는 pull 기반으로 수행됨
단, 밀기-끌기 경계에서는 buffer가 필요함
push의 경우 미리 생산을 계획하기 때문에 lot size가 커짐 -> LT이 길어지며 시스템의 복잡성이 커진다 : 규모의 경제
pull의 경우는 예측을 안해도 되어 별다른 복잡한 계획이 필요 없음
제품 전략과 밀기-끌기 전략
제품의 특성에 따른 공급사슬 전략
수요 불확실성이 높으며 낮은 규모의 경제
-> pull | MTO
수요 불확실성이 높으며 높은 규모의 경제
-> push+pull | ATO, MTO
수요 불확실성이 낮고 낮은 규모의 경제
-> push | MTS
수요 불확실성이 낮고 높은 규모의 경제
-> pull | ATO
리드타임에 따른 공급사슬 전략
높은 수요 불확실성, 짧은 리드타임
-> pull : 재고 불필요
높은 수요 불확실성, 긴 리드타임
-> 재고 포지셔닝이 중요
낮은 수요 불확실성, 짧은 리드타임
-> 지속적 재고보충, CRP, VMI 등의 공급자 주도 재고관리를 통해 재고 최소화
낮은 수요 불확실성, 긴 리드타임
-> push
지연전략 : Postponement
push와 pull의 장점을 결합하여 mass customization 추이에 대응
-> 제품 구조, 제조 및 공급사슬 프로세스를 적절히 설계하여 제품의 완성시점을 연기 => 다양한 제품에 대한 수요 변화에 대응
=> 고객에게 가까워질수록 불확실성이 줄어든다
따라서 상류는 높은 불확실성이므로 재고를 쌓아두고, 하류는 불확실성이 낮으므로 pull
ex) HP 프린트 회사의 전원 공급장치 조립 지연
ex) dye 과정을 가장 뒤로 미룸
지연전략 유형
1) page & cooper
2) zhang and tan
-형태 지연, 시간지연, 장소지연
3) yang & burns
지연전략 구현
성공적 지연 전략을 위한 접근방법
- 프로세스 표준화 => HP 프린터 | 부품 표준화, 프로세스 표준화
- 프로세스 재구축 => 베네통 dye | 프로세스 표준화를 보완함
- 모듈화 설계 => 표준화된 구성요소 집합을 match -> 규모의 경제, customization
=> 프로세스 표준화, 재구축 모두 가급적 초기 단계는 통일하여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며 이후, 다양한 제품들에 대한 유연한 수요변화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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